[뷰티] 덥고 지친 피부를 시원하게! 9개의 뷰티아이템 추천~
15.07.10 10:12
여름철 스킨케어 하면 "Cool"이 트렌드이다.
프라이머부터 마스크, 자외선 차단제까지 지금 모든 화장품들은 소비자들의 피부를 '시원하게' 해주기 위해 하이테크 아이스 큐브 같은 기능이 첨가되고 있다.
게다가 푹푹 찌는 날씨가 최소한 3개월은 더 지속이 될텐데, 이러한 쿨링 제품들은 보습을 유지해주고 피부의 염증이나 홍조, 뾰루지 등을 최소화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만약 민감성 피부이거나 뜨거운 여름날 외부활동을 한 후라면 더더욱 손이 갈 만한 제품을 소개한다.
1. 스틸라 아쿠아 글로우 퍼펙팅 프라이머 (Stila Aqua Perfecting Primer)
이 워터 베이스 프라이머 스틱은 피부를 시원하게 해주고 메이크업을 위한 최적의 피부로 준비해 준다.
미네랄이 풍부한 알래스카 빙하수는 피부에 보습을 부여하고 모공크기를 최소화하며, 눈송이 추출물(진짜 눈송이!)은 스킨톤을 균일하게 해주고 알로에 추출물은 태양으로 받은 손상을 회복시켜준다.
메이크업 전단계에 바르거나 리프레쉬가 필요할때마다 덧발라주면 된다.
2. 다비네스 SU 에프터 썬 (Davines SU After Sun)
햇빛 아래 오랫동안 있었다면, 이 크림 젤타입의 모이스춰라이젤이 피부를 회복시켜 줄 것이다.
알로에베라 추출물과 끼노또(혹은 치노토. 이탈리아산 오렌지 종)는 화끈거림을 진정시켜주고 아르간 오일은 보습과 영양을 줄 것이다.
3. 빌리프 트루 크림 아쿠아 봄 (Belief True Cream Aqua Bomb)
한국의 인기 제품이 드디어 미국으로도 진입했다. 이 가벼운 질감의 젤타입 크림 모이스춰라이저는 이름 그대로 보습 폭탄을 날려준다.
비밀병기인가? 레이디스 멘틀 추출물 (위험도 '0'인 화장품 성분)은 중세 유럽에서도 쓰였었는데 피부를 깨끗하게 그리고 부드럽게 해 준다.
4. 로레알 어드밴스드 선케어 쿨 로션 (L’Oreal Advanced Suncare Invisible Protect Clear Cool Lotion)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이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온도를 최대 4도까지 즉각적으로 낮춰준다.
게다가 비타민 E, 화이트 포도씨, 바다 갈매나무 오일과 해바라기 오일과 같은 노화방지 성분(antioxidants)은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자외선을 막아준다. 다시 말해서, 요건 비치백에 필수!
5. 닥터자르트 포어 메딕 미니쉬 미스트 (Dr. Jart+ Pore Medic Minish Mist)
여름동안 우리를 괴롭히는 피부의 유분기와의 전투(!)를 목적으로 특별히 제작된 이 페이셜 미스트는 과도한 피지를 감소시켜준다. 또한 모공을 축소하고 갸름한 얼굴 라인을 잡아준다.
독특한 질감의 이 제품은 2가지 역할을 하는데, 파우더 층은 피부를 매트하게 해주고, 리퀴드 층은 유칼립투스 추출물과 위치하젤 같은 성분으로 성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파우더와 리퀴드가 잘 섞일 수 있도록 사용 전에 흔들어 사용하자.
6. 스킨 아이슬란드 해독 쿨링 데일리 로션 (Skyn Iceland Antidote Cooling Daily Lotion)
가장 얼음같은 제품을 원한다면 이 제품을 당장 겟!
이 가벼운 질감의 페이스 모이스춰라이저는 아이슬란드의 켈프(북미 태평양 연안의 해초류), 빙하수와 북극의 클라우드베리(야생 딸기류)-매우 강력한 냉각 요소-같은 것들이 가득 들어 있다.
홍조나 피부가 잘 달아오르는 사람들은 이 해독크림을 항상 지니고 있고싶어할 것이다.
7. 겐조 겐조키 아이스 콜드 아이크림 (Kenzo Kenzoki Ice Cold Eye Cream)
생강물이 풍부히 들어간 이 아이크림은 눈가를 환하게 해 준다. 에센셜 오일의 이 특허 제품은 진정 작용, 쿨링 작용을 해주는 많은 성분이 들어가 있다.
더욱 강력한 상쾌함을 느끼고 싶다면 냉장고에 보관할 것. 다음날 아침 당신의 피곤한 눈가가 생기를 머금으며 반길 것이다.
8. 화미사 오가닉 플라워%알로에베라 발효 하이드라겔 페이셜 마스크 (Whamisa Organic Flowers & Aloe Vera Fermented Hydrogel Facial Mask)
최근 시트 마스크의 혁신은 하이드로겔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전에 주로 사용된 천으로 된 시트보다 피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밀착한다.
이 유기농 버전은 식물 혼합성분(동백나무, 국화, 민들레)과 알로에베라 성분으로 자극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준다.
비치에 하루종일 있을때나, 수영장에서 잠깐 햇빛을 쐬었을때도 이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9. 라프레쉬 인스턴트 쿨링 바디 스무더 (La Fresh Instant Cooling Body Soother)
6가지 오일(페퍼민트, 올리브, 포도씨유 등)을 혼합한 성분이 들어있는 친환경적인 티슈는 외부 활동 후 피부의 생기를 되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라커룸에 샤워기가 하나 밖에 없는 경우, 씻기위해 줄을 설 필요가 없다는 점도 이 제품이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일 듯! :-)
(자료출처:야후뷰티, Self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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