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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여름휴가 해외 바캉스족을 위한 기내 뷰티 케어 tip

15.07.10 11:14

- 장시간 비행 시 피부 수분손실 방지 및 보습을 위한 뷰티 아이템 추천
 



국내의 한 여행 업체가 올 여름 휴가철에 해외로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들이 작년 대비 약 2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멋진 해외 휴가지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두려면 피부 관리는 필수. 하지만 평소 꼼꼼하게 관리해오던 사람들도 여행지로 향하는 기내에서 잠깐 방심한 사이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에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기내 내부는 기압도 높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쾌적함을 느끼는 적정 습도 50-60%에 비해 평균 습도가 15% 정도로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장시간 비행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탈수증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비행시간이 길 때는 몸 속 수분 배출을 촉진하는 커피나 맥주 등의 음료보다 수분과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자주 마셔 몸 속 수분을 보충해주고,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주거나 보습력이 뛰어난 몇 가지 아이템으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습도가 매우 낮은 기내 환경에 장시간 피부가 노출될 경우 피부는 건조하고 예민해져 약한 자극에 도 쉽게 잔주름이 생기거나 탄력을 잃게 된다. 그대로 두면 피부층이 얇아져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에 장거리 비행시에는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보습 아이템을 챙기는 것이 필수!!

고도가 높아질수록 자외선은 더욱 강해진다. 야간 비행시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낮에는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주근깨 등 멜라닌 색소 침착에 의한 피부질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비타민 C는 항산화 효과뿐만 아니라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고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수시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건조한 눈가, 마르고 갈라지는 입술, 거칠어진 팔꿈치와 발 뒷꿈치 등 건조한 기내 환경에서의 피부 컨디션 유지를 위해 얼굴뿐 아니라 모든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메이크업 위에도 덧바를 수 있는 멀티 보습 제품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사진:끄렘 시몽 끄렘 유니버셀 30ml 69,000원 / 메디엘 실크플럭스 C33 세럼 30ml 115,000원 / 트릴로지 에브리씽 밤 45ml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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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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