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엑소 찬열&세훈, 소녀들의 '심장 사냥꾼'에서 '국민 첫사랑'되다
15.07.17 11:34
엑소의 찬열과 세훈이 패션 매거진 <쎄씨>코리아와 <쎄씨>차이나의 8월호, <쎄씨> 타일랜드의 9월호 커버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화보 촬영을 마쳤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 절친으로 알려진 둘은 ‘저희 안 친해요. 잘못 보신거 아니에요?’라며 너스레를 떨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기도 했다.
쉬는 시간이면 투닥거리며 장난치는 모습마저 순정 만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훈훈한 투샷을 그려냈다. 어떤 각도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도 ‘우와~’라는 탄성이 나올 만큼 비주얼 갑! 장난기 가득하다가도 슈팅과 동시에 집중하는 모습 또한 월드 스타의 애티튜드를 몸소 입증하는 듯했다.
그뿐만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는 패션 모델 못지 않은 포스로 ‘모델돌’이라는 또 하나의 수식어를 추가시키기도 했다.
촬영 당일 <쎄씨> SNS를 통해 공개된 현장 사진은 이미 엑소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조회수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심장 두근두근한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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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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