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더운여름 더욱 후끈~ 락페스티벌에 '캐주얼시크'? '걸리쉬'? 퀸카 등극
15.07.20 12:01
- ‘메탈릭 샌들 vs 테슬 샌들’ 로 페스티벌 시크룩 그리고 걸리시룩으로 완성!
뜨거운 햇볕만큼이나 여름을 뜨겁게 달군 뮤직 페스티벌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이때 대미를 장식할 락페스티벌에서 패셔너블한 퀸카로 등극하고 싶다면? 이에 시크하거나 걸리시한 페스티벌 퀸카로 만들어 줄 샌들 아이템, 메탈릭 샌들과 태슬 샌들 스타일링법을 소개한다.
◆ 캐주얼 시크룩, ‘메탈 샌들’로 락시크 무드 발산!
메탈릭한 샌들은 감각적이고 시크한 락페스티벌 룩 연출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실버 컬러가 유니크한 매력을 더하는 샌들은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면서 패셔너블한 느낌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실버 프린지 디테일이 가미된 샌들이 캐주얼 시크룩에 럭셔리한 엣지까지 더한다.
캐주얼한 락시크 스타일을 연출할 땐 티셔츠와 데님 숏팬츠가 제격이다. 이때 립 모양의 스팽글 티셔츠에 거친 느낌을 주는 디스트로이드 데님 숏팬츠를 매치해 은근한 섹시미를 더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에 블랙 초커로 마무리하면 자유로우면서 개성 강한 락페스티벌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 걸리시룩, ‘태슬 샌들’로 깜찍 발랄하게!
강한 이미지가 다소 부담스럽다면 태슬 샌들로 여성미 가득한 걸리시룩을 연출해보자.
깜찍하면서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이보리 컬러가 돋보이는 샌들에 볼드한 T스트랩 라인의 태슬 장식이 세련되면서 귀여운 느낌을 동시에 선사해 걸리시한 무드를 배가시킨다.
이때 전체적인 스타일링 밸런스를 위해 심플한 다자인의 세일러 칼라 원피스로 소녀 감성을 드러내는 것이 좋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플레어 원피스로 여리여리한 느낌을 더하고 샌들과 유사한 컬러의 원형 미니백을 함께 스타일링한다면 더욱 센스있는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다.
락페스티벌 룩의 슈즈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오래 착용해도 발에 피로감이 적은 샌들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스타일라이징 바로가기 www.hrising.com/style
(사진출처:
)
저작권자 ⓒ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