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배우 황승언, MAXIM 통해 관능미 넘치는 수영복 화보 최초 공개!
15.07.27 10:28
- 황승언, 베드신 출연 고민해 본 적 있어
영화 <족구왕>,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 <페이나우> CF 등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황승언이 MAXIM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경기도 가평의 한 펜션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황승언은 수영복을 입고 그동안 감춰온 관능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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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남자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선 “현실에서 마주칠 법한 여자라 좋아하는 거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어 “<족구왕>의 안나나 <식샤를 합시다 2>의 혜림이는 솔직하고 당당한 캐릭터라 오히려 여자들이 더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런닝맨>에서 섹시 댄스를 추며 활약한 모습에 관해선 “예능은 정말 정글이다. 차례를 한 번 놓치고 이러다 나오지도 않겠다 싶어서 열심히 췄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지금은 배우로 활동하지만 황승언은 “과거 아이돌 연습생 시절도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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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연기관에 대한 질문에는 “흥행이 보장된 영화의 베드신 출연에 대해 고민해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황승언은 “눈 한번 딱 감고 찍으면 원하는 배우 이미지를 얻고,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을 거다. 근데 아직 감당할 준비가 안 됐다”며 자기 생각을 전했다.
한편 황승언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출연과 LG유플러스 CF등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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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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