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배우 김혜성,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 부드러운 카리스마 반전 매력
15.07.27 15:10
- 몽환적 분위기 + 짙어진 남성미로 ‘시선 압도’
배우 김혜성이 깊어진 아우라를 내뿜었다.
뛰어난 운동 실력부터 외모까지 완벽한 배우 김혜성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이전에 보여지던 훈훈한 소년의 이미지에 절제된 남성미를 더하며 몽환적 분위기를 이끌어 여심을 설레게 했다.
깊이감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혜성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남자다운 매력을 한 눈에 보여줬다. 동시에 그는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와 표정으로 모델 같은 아우라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혜성은 “20대를 돌이켜보면 내가 뭘 했을까, 무엇을 이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왜 더 성공하지 못했을까 아쉬울 때도 있다. 서른을 앞두고 마음이 조급해질 때도 있지만 기대하는 마음이 더 크다. 서른 살이 되면 인생이 더 재미있고, 뭔가 또 다른 세계가 열릴 것 같기도 하다. 그때 더 성숙한 인간, 성장한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주노'로 데뷔하여, 영화 '폭력써클' '포화 속으로' , 드라마 '글러브' '소년,소년을 만나다' '바람의 나라' 등의 조연으로 얼굴을 비추었고,
‘이웃사람’의 김휘 감독의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로 이뤄진 영화 ‘퇴마:무녀굴’에서 귀신과 사람을 이어주는 영매 지광 역을 맡아 첫 공포영화에 도전하며, 영화 ‘퇴마:무녀굴’은 8월 20일 개봉한다.
김혜성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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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마리끌레르,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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