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부부-자녀까지 스타일리쉬하게, 패션으로 하나되는 패밀리룩!
15.07.30 11:46
최근 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오! 마이 베이비' 등 가족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패밀리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젊은 부부들은 물론 부모의 패션 감각을 대변하는 자녀들의 스타일링까지 중요해지는 추세다. 이에 올 여름 패션으로 하나되는 패밀리룩 연출법을 제안한다.
◆ 젊은 부부의 자연스러운 커플룩
모노톤을 잘 매치하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부부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루즈한 핏이 돋보이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모노톤 컬러로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
뿐만 아니라 상의를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로 맞춰주면 여름에 걸맞게 가볍고 시원한 느낌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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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아클림콜렉트(ACLIMCOLLECT)
올 여름 트렌드를 반영해 아빠는 반바지를, 엄마는 와이드 팬츠를 착용하면 보다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이때 무채색 배열이 밋밋하다면 시계나 팔찌 레이어드를 통해 포인트를 더해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계절감을 살린 파나마햇 또는 샌들을 맞추면 바캉스 커플룩까지 연출 가능하다.
◆ 패셔너블한 꼬마 남매룩
아이들은 프린팅 디테일을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엣지있는 남매룩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활력 넘치는 프린팅이 가미된 유니크한 남매룩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초록색이나 노란색은 전체적으로 여름과 어울리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선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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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들은 기본적인 컬러로 하는 것이 관건이다. 남자 아이는 모노톤 팬츠와 슬립온으로 활동성을 강조하고 여자 아이는 시스루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로 페미닌한 매력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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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야외활동 시에는 스냅백이나 선글라스 등을 더해주면 패셔너블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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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아클림콜렉트(ACLIMCOL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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