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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화이트or 핑크' 이렇게 매치하면 NO 부담! 차예련이 제안하는 페미닌룩 연출법

15.08.03 16:41

화이트, 핑크는 페미닌룩을 즐기는 여성들의 선호하는 컬러다. 특히 산뜻하고 화사한 느낌을 줘 여름 페미닌룩에 더욱 안성맞춤이다. 

무더운 날씨에도 여성스러움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이들을 위해 차예련의 화보 속 화이트, 핑크 컬러룩 연출법을 알아본다.


◆ 화이트룩이 부담스럽다고?

(좌) 화이트는 여름철 유독 사랑받는 컬러. 화이트룩 초보자라면 상하의의 소재를 다르게 매치하여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화이트룩을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특히 레이스 소재의 에이치 라인 스커트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고조시키는데 제격이다.

▲사진출처:무자크
▲사진출처:무자크

(우) 화이트에 블랙이 곁들어지면 감각적인 느낌을 한층 살릴 수 있다. 소매 부분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티셔츠는 빅사이즈 레터링 디테일이 어우러져 경쾌한 듯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화이트 룩에 차예련처럼 볼드한 액세서리를 함께 코디하면 스타일지수를 높일 수 있다.


◆ 핑크와 패턴이 만나면 사랑스러움이 배가된다!

(좌) 스트라이프 패턴과 어우러진 핑크 티셔츠는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선사한다. 

핑크 컬러의 채도가 낮아질수록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고, 아이스크림 모양의 스팽글과 주얼 등 장식이 가미된 디자인을 활용하는 것도 핑크 컬러가 지닌 귀여운 느낌을 더욱 강조하는 방법이다. 

▲사진출처:무자크
▲사진출처:무자크

(우) 여리여리한 여성미를 강조하려면 핑크 컬러 미니스커트 착용을 추천한다. 차예련은 루즈한 핏의 화이트 티셔츠에 에이치라인 핑크 스커트로 페미닌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가느다란 벨트가 더해져 있어 허리를 더욱 잘록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심플한 디자인의 핑크 스커트는 오피스룩부터 데이트룩까지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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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무자크, 자료제공:(주)유끼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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