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훈훈한 바캉스족이 되는 지름길, T.P.O 아이템 제2탄!
15.08.04 18:49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바캉스 시즌인 만큼 휴가를 보낼 장소에 맞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원피스와 쇼츠를 활용해 바다와 계곡 등 바캉스 장소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스타일링 연출법을 소개하니, 최강의 바캉스 패셔니스타로 등극해보자.
◆ 하늘하늘 ‘원피스’와 함께 바다로 떠나요~
바다를 휴가지로 선택했다면 화려하고 편안한 느낌의 맥시 드레스가 제격이다.
블루 계열의 에스닉한 패턴의 맥시 드레스는 자유분방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에스닉한 민소매 맥시 드레스에 화이트 컬러의 카디건을 함께 매치하면 여유롭고 청순한 맥시 드레스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좀 더 화려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컬러풀한 트로피컬 패턴이 가미된 원피스를 추천한다.
그린, 블루, 오렌지 컬러 조합이 청량감있는 이사베이 원피스는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전체적인 그린 컬러와 같은 계열의 리본 디테일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엣지있는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때 파나마햇을 함께 착용하면 자유로운 바다 휴양지 분위기를 강조해준다.
◆ ’쇼츠’ 아이템으로 산과 계곡에서 캐주얼하고 패셔너블하게!
산과 계곡으로 바캉스를 떠나는 여성들은 쇼츠를 활용한 휴가지 패션을 추천한다.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의 팬츠는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한 톤 다운된 브라운 컬러의 니트를 함께 스타일링하면 편안하면서도 활동성 높은 계곡 바캉스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패턴이 가미된 쇼츠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 패션지수는 물론 기분 지수까지 상승시켜줄 아이템이다. 다채로운 컬러의 플라워 패턴이 은은하게 가미된 쇼츠는 경쾌하면서도 발랄한 여성미를 보여준다.
특히 펀칭 디테일이 더해진 라운드 티셔츠가 스포티하면서 패셔너블한 느낌까지 배가시킨다. 이때 티셔츠의 밑단을 한쪽으로 잡아 묶어주면 감각적인 계곡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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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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