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오늘 뭐입지? 1탄] 여름철 시원한 데이트룩 스타일링!
15.08.10 17:51
날이 푹푹 찔수록 여성들은 패션에 고민이 많다.
이때 시원함을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남친이 있다면 데이트룩으로
남친이 없다면 소개팅룩으로
청순하고 걸리시하게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여름철 데이트룩 스타일을 살펴보자.
◆ 청순미 발산하고 싶다면 ‘원피스’!
청순미를 강조한 데이트룩을 선보이고 싶다면 원피스 아이템을 활용하자.
패턴이 가미된 민소매 원피스는 차분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청순룩을 연출해 준다.
특히 가슴 밑 라인을 한번 잡아주는 디테일!!..은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하니 디자인 고를 시 참고하면 좋겠다.
아직 미처 빼지 못한 팔뚝살로 민소매가 아직은 부담스럽다면 ㅜ_ㅜ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카디건을 함께 매치해 페미닌한 데이트룩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클리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로 깨끗하면서 순수한 여성미를 살리는 것도 방법이다.
보헤미안 무드의 원피스는 빈티지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좋은 아이템.
화보 속 이청아가 입은 원피스는 러플 모양의 박시한 소매에 더해진 펀칭과 레이스 디자인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폴폴~ 풍길 수 있다.
너무 잠옷같다면... --;;
블랙, 골드 컬러의 팔찌를 두세겹 레이어드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요령~!
◆ 사랑스럽고 귀여운 걸리시 무드엔 ‘패턴’ 아이템이 정답!
상대방에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물론 아주 어렵다.
ㅋㅋㅋ
ㅋㅋㅋ일단, 패턴이 가미된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
청량한 블루 컬러에 화이트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티셔츠를 데님 멜빵바지와 함께 매치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더해 워싱이 가미된 멜빵바지가 자유로우면서 경쾌한 분위기까지 선사한다.
이러한 패션은 역시 20대초 여성분들에게 추천!!
▲사진출처:클리지
컬러풀한 패턴 원피스는 걸리시한 느낌을 더욱 살릴 수 있는 아이템.
핑크, 블루, 그린 컬러의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진 원피스는 스타일리시하면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볼드한 레터링 디테일이 자칫 산만해 보일 수 있는 패턴룩에 균형을 잡아줘 엣지를 더한다.
이때 목양말과 프린지 로퍼를 함께 스타일링하면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다.
'20대 초 여성'(<-강조!)이라면 화보 속 이청아처럼 러블리한 룩으로 데이트룩을 완성해보자!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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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클리지, 유끼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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