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조정석, 손짓 하나도 설레게 하는 '오나귀' 귀여운 로맨티스트의 패션은?

15.08.13 13:32

- tvN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패션 분석

시청률이 나날이 고공행진 중인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 분)과

훈남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의 응큼 발칙 빙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에요.

박보영과 조정석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는 시청자들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하고 있죠.

특히 '선우'역의 조정석씨는 무뚝뚝하면서도 귀여운 로맨티스트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츤츤츤~

올라가는 인기만큼 드라마 속 등장하는 패션 아이템들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미워할 수 없는 훈남 셰프 역을 맡은 조정석씨의 패션을 한번 살펴 볼까요?

지난 12회 방송 분에서는 두 사람이 몰래 데이트를 즐기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그려지는 한편,

봉선(박보영 분)이 자신의 빙의를 고백하며 ‘셰프님이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아닌 귀신이다’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죠.

흑흑

카리스마 넘치는 훈남 스타 셰프로써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 조정석씨는

이 날 방송에서도 댄디한 셔츠룩을 보여주었는데요,

▲사진: tvN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캡쳐, 프레드릭 콘스탄트워치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함을 더한 셔츠 스타일링에

네이비 컬러의 스트랩과 다이얼의 조화가 돋보이는 가죽 시계를 함께매치하여

지적이면서도 세련된패션을 보여주었어요.

조정석씨가 착용한 워치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슬림라인문페이즈 매뉴팩처(SlimlineMoonphase Manufacture)’제품이라고 합니다.

봉선의 갑작스런 빙의 고백과 이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보인 선우,

두 사람의 로맨스 결말이 어떻게 그려질지 회를 거듭할 수록 궁금증이 커져 가네요~

더불어

조정석씨의 디테일한 로맨스 연기,

지켜볼께요!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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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캡쳐, 프레드릭 콘스탄트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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