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행사] 배우 이윤지, JIMFF의 '의리녀'가 된 사연은?
15.08.13 16:50
-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 (JIMFF)'의 의리녀? 음악영화와 좋은 공기는 태교에도 좋을 듯
오랜만에 배우 이윤지씨 소식이 들려왔어요.
이윤지씨는 오늘 13일 제천 청풍 호반무대에서 진행되는
'제11회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개막식에 초청돼 자리를 빛낸다고 합니다.
2011년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으로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와 5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이윤지씨는
매년 영화제 기간 내내 진심으로 영화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관계자들의 귀감이 되어왔죠.
-2014년 JIMFF에서 이윤지씨 모습-
특히 올해 영화제에는 임신 8개월의 만삭의 몸으로 제천을 방문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어요.
이윤지씨는 "음악과 영화는 사람을 응원하고 위로하는데 힘이 있는 예술인 것 같다.
그런 점에서 JIMFF를 좋아한다.
세계 각국의 음악영화를 즐길수 있을 뿐 아니라 좋은 공기도 경치도 좋은 곳이라 태교에도 좋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
가서 즐기는 것 자체로도 힐링이 되는 곳이라서 이번 역시 기대된다."라고 밝혔답니다.
한편 음악영화의 대중화와 장르적 특성화에 앞장 서온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는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6일간 개최되니
<원스><더 콘서트><프랭크> 등과 같은 음악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여름밤을 더 뜨겁게 해 줄 음악영화제에서
좋은 음악과 함께 꿈 같은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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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IMFF 홈페이지, 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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