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보이시'하거나 '여성스럽'거나, 극과 극의 반전 매력 여성 썸머 패션!
15.08.18 16:39
배우 박신혜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하면서 화보 속 패션도 화제다.
특히 박신혜는 여름 화보에서 톰보이와 여신을 오가는 극과 극 스타일링으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다양한 분위기를 지닌 매력녀가 되고 싶다면 박신혜의 화보 속 패션 연출법을 살펴보자.
◆ 패턴 팬츠로 보이시한 매력 드러내기
화보 속 박신혜처럼 밀리터리 바지를 착용하면 톰보이 룩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이때 톰보이 룩을 연출한다고 진짜 남자처럼 입는 것은 곤란하다.
박신혜처럼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바지를 입는 것이 몸매의 실루엣을 살려줘 여성스러운 느낌을 잃지 않는 비결이다.
또 핑크 컬러가 가미된 디자인은 자칫 칙칙할 수 있는 밀리터리룩에 포인트를 더해줄 수 있다.
정석으로 연출한 톰보이 룩이 부담스럽다면 중성적인 느낌만 살릴 것을 추천한다.
깔끔한 느낌을 자아내는 화이트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패턴 바지를 매치하면 감각적인 느낌을 어필할 수 있다. 특히 스트라이프 패턴은 청량감이 느껴져 여름에 더욱 잘 어울리는 아이템.
뿐만 아니라 박신혜처럼 바디 밑단을 돌돌 말아 연출하면 자연스러운 멋을 고조시킬 수 있다.
◆ 하늘하늘한 여름 여신룩 연출법은?!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는 여성스런 매력을 뽐내고자 할 때 필수다.
박신혜는 시폰소재 블라우스로 성숙한 여성미를 과시하고 있는데 특히 앞과 뒤의 길이가 다른 디자인이 독특한 멋스럼움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박신혜는 초미니 스커트를 함께 코디, 아찔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센스를 선보였다.
단정함과 성숙한 느낌을 동시에 지닌 블랙 컬러는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하고자 할 때 추천한다.
특히 시스루 소재의 블랙 컬러 티셔츠는 고급스러움과 섹시한 느낌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에 더해 박신혜처럼 에이 라인 실루엣의 치마를 입어주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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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비키, (주)유끼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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