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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올 가을, 어떤 가방을 들어야할까? 2015 FW 트렌드는 미니백?!

15.08.19 16:18

이번 한 해도 어김없이 많은 트렌드가 오가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특히 올 여름 작고 심플한 미니백이 스트릿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떠올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좌) 신시아로울리 15FW 컬렉션/(우)로우클래식 15FW 컬렉션
▲(좌) 신시아로울리 15FW 컬렉션/(우)로우클래식 15FW 컬렉션

시즌을 막론한 데일리 백이 절실한 이 때에 매일 활용하기 좋은 가방을 찾아 고군분투중인 여성들을 위해 새로운 가방을 소개한다. 

  
◆ 미니사이즈 잇 백


▲러브캣 러브비뇽 백
▲러브캣 러브비뇽 백

패션계의 크고 와이드한 디자인들이 FW 트렌드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경제 부흥과 상관관계를 가지며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이론. 

하반기에는 빅 아우터, 빅 니트 등 여유롭고 풍성한 의상들이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에 

가방은 큰 의상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는 모던한 미니백으로 추천한다.

사진 속 미니 토트백은 빈티지한 색감과 세련된 이미지를 고수하면서 숄더 백으로도 겸할 수 있어 활용도와 멋스러움을 동시에 잡았다.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의상에는 + 무채색 또는 네이비와 같은 정돈된 톤의 미니백을, 

시크한 올 블랙이나 단색 의상에는 + 빈티지 핑크 또는 오렌지 톤의 미니백으로 적절한 컬러 포인트 매치를 해보자.


◆ 오리엔탈 감성 패턴 백

▲ 러브캣 앙레브 백
▲ 러브캣 앙레브 백

FW 트렌드인 미니멀리즘과 페미닌한 플라워 패턴의 강세가 가방에도 영향을 끼쳤다. 

때문에 많은 브랜드들 사이에서도 하반기 트렌드를 예의주시하며 앞다퉈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플라워와 나비를 형상화한 독특한 패턴의 오리엔탈 무드가 돋보이는 사진 속 미니백은 소녀시대 윤아의 추천 디자인으로도 잘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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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러브캣, 비주크리에이티브파트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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