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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곁에 두고 싶은 남자' 성준, 그와 함께한 특별한 하루!

15.08.27 13:04

배우 성준이 매거진 <싱글즈>와 <에스콰이어>를 통해 성준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감성을 담은 화보를 촬영했다. 


홍콩에서 진행된 이번 <싱글즈> 화보에서 그는 진중하고 사색적인 모습으로 담담한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는 것을 즐기는 성준.

요즘은 무작정 서점에 가서 사진과 관련한 전문 서적을 사 정독하고 공부할 정도로 사진 작업에 푹 빠져 있다고.

▲ 홍콩에서 진행된 <싱글즈> 화보
▲ 홍콩에서 진행된 <싱글즈> 화보

 “사진가의 주관적인 시선이 강하게 드러나는 사진이 좋다.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바라보는 것, 내가 느끼는 걸 담고 싶다.”

차분한 눈빛으로 <싱글즈> 촬영에 임한 그는 흰 셔츠와 팬츠,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 니트 후드와 코트 등 여자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애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다운 자태를 뽐냈다. 


<에스콰이어>에서는 또 다른 모습으로 쉽게 따라할 수 없는 하이패션을 완벽히 소화해 내었는데


아방가르드한 디자인과 질감이 느껴지는 니트, 화려한 패턴의 아우터 등 평범함을 거부한 컨셉으로 촬영하였다.


개구쟁이 같은 표정과 남자다운 눈빛, 그리고 엉뚱한 포즈 등 다양한 의상을 매번 다른 느낌으로 표현해냄과 동시에, 

성준만의 독특한 감성을 사진 속에 그대로 녹여내 ‘역시 성준’이라는 현장 스텝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상류사회>를 끝내고 휴식 중인 그는 조심스레 여러 작품을 살펴보고 있는 그는,

“원하는 역할이나 이미지는 없다. 좋은 사람들과 어떤 방식으로 호흡을 맞추느냐가 중요하다.” 라고 전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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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싱글즈,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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