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패션] ZE:A 박형식 공항패션, 훤칠한 기럭지로 공항의 런웨이화!

15.09.02 11:31

- '맨투맨+클러치' 성큼 다가온 가을 느껴져

'제국의 아이들 (ZE:A)의 박형식은 지난 1일 오전, 화보 촬영 차 파리로 출국하기 위하여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사진 속 박형식은 화이트 컬러 포인트의 블랙 맨투맨 티셔츠와

▲사진:의상,스냅백,스니커즈 모두 '시스템옴므' / 클러치_'덱케’(DECKE)

여유로운 핏의 크롭팬츠를 착용하여 훈훈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더불어 스냅백, 스니커즈, 클러치 등 패션 소품까지 센스 있게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박형식은 2010년 시완, 황광희, 김동준 등의 멤버로 구성된 9인조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연예계 데뷔,

이후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MBC '진짜 사나이'에서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을 보이며 '아기 병사'로 사랑받더니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유창수 본부장 역을 맡아 상남자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어 인기를 끌었다.

▲사진:'상류사회' 유이.박형식 촬영컷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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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시스템옴므, 디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