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여자 아이돌의 출근 & 공항 패션을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해주는 아이템은?
15.09.08 14:12
매주 KBS2 ‘뮤직뱅크’의 리허설 현장으로 향하는 '출근길' 패션은 여자 아이돌의 리얼웨이 룩을 볼 수 있다.
소녀시대를 비롯해, 걸스데이, 에이핑크 멤버들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보여주고 있는데
태연과 초롱, 민아는 모두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스키니진, 또는 오버롤을 착용해 무심한 듯 시크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컬러풀한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출근길 패션을 완성했다.
출근길 패션 이외에 걸그룹의 사복패션을 엿볼 수 있는 곳은 바로 공항패션! 가방뿐만 아니라 톡톡 튀는 걸그룹의 캐리어도 눈에 띈다.
최근 SBS 예능 ‘주먹 쥐고 소림사’로 출국한 애프터 스쿨의 유이는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스키니진에 그레이컬러 롱자켓을 매치하고,
반짝이는 광택의 블랙 토끼 캐리어로 심플한 룩에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 했다.
MBC every1의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에서 유라와 소진도 미니멀한 룩에 캐리어로 포인트를 주었다.
유라는 도트무늬 스커트와 함께 블랙 앤 화이트 바니 패턴이 그려진 캐리어로 발랄함을 더했으며,
맏언니인 소진은 금발 헤어와 어울리는 골드 컬러의 유니크한 캐리어로 엣지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스타일라이징 바로가기 www.hrising.com/style
(사진출처:오그램(ogram))
저작권자 ⓒ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