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박효주, 강한 카리스마부터 고혹적인 매력까지, 변신에 '한계'가 없는 배우
15.09.08 15:57
- 전문직 캐릭터 강한 모습 뒤 우아한 매력 보여준 웨딩화보까지
배우 박효주는 2007년 드라마 <별순검>을 시작으로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영화 <추격자>, 드라마 <추적자>, <트라이앵글> 등 다수의 작품에서 형사 역할을 맡으며 형사 전문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소녀K>에서는 요원,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는 홈쇼핑 패션 MD, 영화 <감기>에서는 의사를 맡으며 캐릭터와의 혼연일체 되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같은 박효주의 연기에 대한 결실은 작품이 결정되는 순간부터 자신이 맡은 역할이 가지고 있는 직업에 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대중들에게 효과적으로 해당 직업에 대한 전문성과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한 그녀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현재 방영 중인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의 '김이진'역 역시 박효주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대학교 교수가 갖추고 있는 면모는 물론 특징들이 조금씩 만들어지면서 그녀가 펼치게 될 김이진의 모습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완벽한 캐릭터 몰입도를 보여주고 있는 박효주는 지금까지 보여 주었던 전문직 직업군 이외에도 개봉을 앞두고 있는 3편의 영화에서 방송국 PD, 잡지사 편집장, 기자 등의 역할을 통해 대중들에게 공감을 얻는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박효주는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도 촬영하였는데,
매거진 <웨딩21>의 공개된 화보 속에는 그 동안 박효주가 가지고 있던 털털하고 강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은 물론 극적인 우아함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홍루 실장은 “배우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박효주의 새로운 발견”이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끈 그녀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폭넓은 스펙트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더욱 빛나는 라이징 스타를 기대해 본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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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열음엔터테인먼트, tvN, SBS, 영화 <감기>, <타짜2>, 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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