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용팔이 신씨아' 스테파니 리, 요즘 대세 입증하듯 슈즈 광고모델 발탁!
15.09.10 13:34
최근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 모은바 있는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이국적인 외모와 9등신 바디라인으로 신선한 매력이 담긴 슈즈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스테파니 리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에 패딩 점퍼를 걸치고 유니크한 스니커즈를 소화해 감각적이고 캐주얼 한 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풍성한 퍼 재킷과 각선미를 살려주는 블랙 팬츠에 골드 컬러 슈즈를 포인트로 매치하며 시크하면서 도도한 매력을 자아냈다.
스테파니 리는 모델 출신답게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능숙한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스테파니 리'(1993년생, YG케이플러스)는 한 CF로 일명 '클렌징걸' '버터발음(뉘퉐ㄹ쥐나)' 으로 대중들에게 인식되었고 각종 매거진 모델로 활동하다가
JTBC의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최성윤 역으로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