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빠를 부탁해’, 스타보다 핫한 스타의 딸들의 패션지수는? 스타일링 비교!
15.09.14 11:22
- 페미닌룩의 ‘강다은-조윤경' vs 캐주얼룩 '조혜정-이예림’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등장하는 딸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20대 딸들의 각기 다른 패션 또한 흥미로운 볼거리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스타보다 더 핫한 스타의 딸들 ‘강다은, 조윤경, 조혜정, 이예림’ 4명의 스타일링을 분석해 본다.
◆ 강다은&조윤경, 여성미를 한껏 뽐낸 페미닌룩!
▲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목걸이-아가타 파리/원피스-비키/구두-데일라잇뉴욕/미니백-호이호이
강석우의 딸 ‘강다은’과 조민기의 딸 ‘조윤경’처럼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원피스를 선택하자.
깔끔한 디자인에 패턴이 가미된 원피스는 여성미에 청순한 분위기를 더한다. 여기에 곡선이 살아있는 골드 목걸이를 착용하면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미니백과 구두는 완벽한 페미닌룩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블랙과 블루 파스텔 컬러가 감각적인 미니백은 앙증맞은 사이즈라 페미닌룩에 제격이다.
특히 가방의 와펜 디테일이 20대 초반인 강다은과 조윤경의 나이에 맞게 러블리한 느낌마저 자아낸다.
구두는 화이트 컬러의 펌프스를 선택해 심플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비법이다.
◆ 조혜정&이예림, 편안한 듯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
▲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스웻셔츠-믹스엑스믹스/선글라스-브이선/슬립온-클립/청바지-조프레시
조재현의 딸 ‘조혜정’과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캐주얼룩을 따라하고 싶다면 스웻셔츠를 추천한다.
계절감을 살려주는 와인 컬러의 스웻셔츠는 편안한 듯 멋스러운 패션을 연출해준다.
바지는 청바지를 선택한 후 바지 밑단을 살짝 접어 입는다면 조혜정과 이예림처럼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조혜정의 핑크 레터링, 이예림의 도트 디테일처럼 캐주얼룩에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패턴이 가미된 슬립온은 어떨까.
톤 다운된 플라워 패턴과 화이트 레터링이 인상적인 슬립온은 캐주얼룩에 트렌디함을 선사한다. 이때 클래식한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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