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배우 박보영, 이런 매력이? 빈티지 스타일도 어울려~
15.09.16 11:46
패션 매거진 <쎄씨> 10월호를 통해 박보영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가을을 알리는 티지한 스타일로 진행한 박보영의 이번 화보는 쎄씨 코리아의 내지 화보 뿐 아니라 쎄씨 차이나의 커버까지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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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 중, <오나귀> 속 나봉선을 통해 애교가 많이 늘었냐는 질문에
“<오나귀>를 통해 애교를 많이 배웠죠. 아니다, 극복했다는 단어를 쓸래요. 딱딱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마구 달달하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봉선이를 만나 애교에 대한 오글거림을 극복했어요!”라며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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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에 도전한 편인데, 작품 욕심이 있냐는 질문에는 주저 없이 “욕심이 많다”고 답하며
“아직 20대니까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워나가고 싶어요. 다양한 장르와 많은 캐릭터를 연기해보는 게 20대의 제 목표입니다. 실패 따윈 두렵지 않아요. 실패한다 해도 다시 잘해내면 되니까요.”라며 젊은 배우로서의 의지를 보였다.
다가올 추석 계획을 묻자 “언니와 동생과 함께 차를 타고 부모님 집으로 내려갈 계획”이라며 답했다.
특히 휴게소의 고구마 스틱과 알 감자가 먹고 싶다며 소녀스러운 면모를 드러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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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의 가을 무드가 물씬 풍기는 빈티지한 패션 화보 및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코리아와 차이나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