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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오지호,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에서 갈고 닦은 퍼펙트한 투구 포즈!

15.09.16 17:30

지난 12일 오지호는 알바트로스의 후원을 맡고 있는 미국 스포츠 브랜드 '윌슨(Wilson)'과의 인터뷰에서 알바트로스의 시작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알바트로스는 2007년부터 시작된 연예인 친목 모임으로 배우 오지호, 김민교, 김성수, 한정수, 조연우 등이 함께하고 있으며

서로 친분이 있는 배우들이 야구 얘기를 시작으로 모임을 갖게 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경기에 참여하고 높은 승률로 미남 야구단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

인터뷰 중 오지호는 알바트로스를 대표해 멋진 투구포즈를 선보였다. 평소 야구, 골프, 웨이트 트레이닝 등 꾸준한 운동을 해 그 누구보다 퍼펙트한 몸매가 돋보인다. 



또한 오지호는 “아내가 임신 6개월 차로 잠시 운동은 조금 줄이고, 아빠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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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윌슨(Wi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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