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국민배우 손현주, 영화 개봉 기념, 생애 첫 패션 매거진 화보 도전!
15.09.17 15:56
- 스릴러 흥행킹에서 수트 간지남으로 대변신!
올 가을, 추격 스릴러 영화 <더 폰>에서 대체 불가 연기력으로 완벽한 추격 액션 투혼을 펼칠 손현주가 연기 인생 최초로 남성지 화보 촬영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 동안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가 <더 폰>의 개봉을 기념하며 연기인생 최초로 패션 화보 촬영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성 패션 월간지 <아레나 코리아>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손현주는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흑백 사진에 담긴 손현주의 표정에는 특유의 깊은 눈빛과 풍부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현주는 "정식으로 패션 화보를 찍어본 것은 처음이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그리고 콜린 퍼스, 톰 크루즈, 리암 니슨 등 탁월한 액션을 자랑하는 외국 배우들과의 비교에는
“한국의 배우로서 그저 누구나 공감할 만한 대한민국 아빠를 연기하고자 했다”는 겸손한 답변으로 <더 폰>에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별한 패션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인 손현주의 진가를 드러낼 추격 스릴러 <더 폰>은 10월 22일 개봉한다.
▶ 영화 <더 폰> 예고편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