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f(x) 크리스탈, '얼음'같은 쉬크함으로 ‘독보적 매력’의 슈즈 화보 공개!

15.09.23 18:57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와 함께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크리스탈은 편안한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풍기며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그녀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컷에서는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을 배경으로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 색상을 활용한 코디가 돋보인다.

▲ 케즈 울 트리플 챔피온

트렌치 코트에 가을 단풍을 닮은 울 소재의 슈즈를 신고 타일에 앉은 크리스탈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전했으며,

▲ 케즈 글리터 챔피온

또 다른 컷에서는 심플한 스타일의 투피스에 반짝이는 글리터 슈즈로 특별함을 더했다.

▲ 케즈 메탈릭 챔피온

소파에 살짝 걸터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컷에서는 브론즈 펄이 은은하게 흩뿌려진 슈즈를 착용하여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에프엑스는 얼마 전 4인 완전체로 데뷔 6주년을 기념하였으며, 다가오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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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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