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배우 이진욱, '입금'된 남자의 변신?! 뉴욕의 가을에 완벽히 동화된 화보!
15.09.24 10:59
- “한 단계씩 이뤄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솔직 담백한 인터뷰까지
배우 이진욱이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며칠 전 보여주었던 '공항패션' 속 이진욱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속칭 '입금 후'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뉴욕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진욱은 브라운 컬러의 가죽 재킷과 다크네이비 컬러의 레더 재킷으로 거친 남성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롤업된 셔츠와 터틀넥으로 댄디하면서도 순수한 면모를 뽐내는 등 의상 변화에 맞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더불어, 이진욱의 전매특허 우수에 찬 눈빛과 무심한 듯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시크한 포즈가 뉴욕의 가을과 완벽히 조화를 이루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이진욱은
“한 번에 몰아치는 사람이 될 수는 없지만 한 단계씩 이뤄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쉬지 않고 작품을 해왔고 조금씩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데뷔 초에는 역할에 대한 선택권이 없었지만 이제는 내가 잘할 수 있는 역할을 선택할 수도 있어요. 감사한 일이에요.” 라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 담백하게 전했다.
현재 이진욱은 차기작 ‘굿바이 미스터 블랙’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