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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배우 김소현의 첫 번째 대만 여행! 성숙美가 느껴지는 '국민 여동생'의 화보는?

15.09.29 14:32

안티 없는 국민 여동생, 배우 김소현이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컨셉은 '김소현의 첫번째 대만 여행'으로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지우펀, 양조장을 개조해 만든 대만 1914 화산 창의 문화 원구 등 유명 관광 명소를 누비며 촬영이 진행되었다.


촬영 전날 새벽까지 영화 촬영 스케줄을 소화한 김소현.


“전라남도 고흥에¬서 영화¬<순정> 촬영 중이에요. 주연이 되고, 카메라중심에 서 있으니 조금씩 부족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해요. 

우선은 멈추지 않는 체력, 그리고 충분한 경험, 휘둘리지 않는 굳은 내면을 어른이 되기 전까지 더 단단해지기 위해 노력해야죠.“  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성숙한 내면을 드러냈다.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인형 같은 마스크도 매력적이지만 그녀의 인성과 정신력을 칭찬해주고 싶다. 더운 날씨와 이동이 잦은 고된 스케줄에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주었다.” 라며 함께한 대만 여행의 후기를 전했다.


대만 6만명의 팬들이 열광한 김소현의 화보는 <쎄씨>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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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쎄씨, 김소현 인스타그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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