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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애프터스쿨'에서 '배우'로, 유소영의 생애 첫 란제리 화보 공개!

15.09.29 15:50

- ‘베이글녀’ 유소영, 아이돌 걸그룹에서 배우로 자리 매김


‘베이글녀’란 별명을 지닌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MAXIM을 통해 생애 첫 란제리 화보를 선보였다.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귀여움과 성숙함을 오가며 폭발적인 볼륨감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따뜻한 초가을 햇살이 떨어지는 목가적인 풍경 속 통나무집에서 로맨틱한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유소영 맥심 화보는 전에 없는 파격적인 연예인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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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고 꾸밈없는 표정으로 순수한 눈빛 연기를 선보인 유소영은  “지금 아니면 언제 노출을 해보겠느냐” 며 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녀에게 늘 따라붙는 ‘베이글녀’ 수식어에 대해서는 “감사하면서도 살 찌면 사람들이 실망할까 봐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 ‘살집이 더 있어야 섹시하다, 밥 챙겨먹어라’ 하고 조언했다”며 웃으며 말했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소영은 이후 2011년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을 통해 배우로 전격 컴백했다. 

이후 <드림하이 2>,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상류사회> 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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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맥심(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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