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BIFF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배우 강한나, 정열의 레드 드레스 눈길!
15.10.02 13:16
배우 강한나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특별판의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 강한나는 강렬한 레드 색상의 새틴 드레스와 발랄한 퍼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라이징 스타다운 통통 튀는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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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레스업한 의상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짓고 있는 장난기 넘치는 눈빛과 미소는 말괄량이 공주 같은 귀여운 매력까지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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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 속 가희라는 캐릭터를 다시금 떠올리며
“많은 영화인 선배님들과 일을 하며 연기에 정답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인물을 바라보는 방식, 접근법이 달랐고 작품 하나를 찍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웠다.
그걸 가희를 소화하는 데 전부 접목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 영화 <순수의 시대> 스틸컷
이어 "드라마, 영화, 연극, 경계를 두지 않고 활동하고 싶다, 다른 것 없이 연기가 하고 싶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적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매거진 관계자는 “강한나는 언제, 어디서든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할 준비가 되어있는 친구다.
화보 안에서도 강한나만의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잘 표현해낸 것 같다. 앞으로가 정말 기대된다”며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한나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BIFF' 특별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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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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