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고준희, '그녀는 예뻤다' 민하리의 쉬크한 주얼리 포인트 스타일링 주목!
15.10.02 13:52
MBC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가 시청률 두 자리 수 반열에 오르며 고공행진 중이다.
이화 함께 솔직하고 당찬 그녀의 성격처럼 톡톡튀는 '민하리'의 패션 감각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5회 분에서는 고준희(민하리 역)가 최시원(김신혁 역)에게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둘의 관계가 진전되는 장면이 그려지며 새로운 호기심을 자아냈고,
황정음(김혜진 역)은 박서준(지성준 역)이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오해해 흥미진진하고 스릴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날 고준희는 캐주얼한 룩에 주얼리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락시크 무드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는데
심플한 블랙 블루종에 컬러풀한 부토니에를 여러 개 꽂아 포인트를 더했고,
스컬 모티브와 스터드 장식 등 강렬한 디자인의 링과 심플한 링을 함께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월 1일 방송된 6회 분에서는 비를 맞고 몸살이 난 박서준을 고준희가 서툰 솜씨로 간호하며 진심으로 그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준희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스트라이프 셔츠에 초커를 매치하여 가녀린 목선을 부각시켰다.
가늘고 긴 목에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초커와 별 모양의 골드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하여 트렌디 세터다운 면모를 입증하였다.
또한, 오른쪽 손가락에 자리잡은 전면이 큐빅으로 둘러진 볼드한 골드 링과 스컬 모티브가 돋보이는 로즈골드 링의 조화는 화려하고 세련된 그녀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었다.
한편,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인 MBC <그녀는 예뻤다>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방송 단 5회만에 2배나 올라 화제다.
높은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박서준은 시청률 15% 돌파시 팬들과 화보 촬영을 하겠다는 공약을, 고준희는 시청률 20% 돌파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이목을 끌고 있다.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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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캡쳐, 뚜아후아by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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