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배우 허이재, 결혼 후 5년의 공백기 깨고 돌아온 감성 연기자
15.10.05 14:00
배우 허이재가 bob스타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5년만에 영화로 복귀한다.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첫 주연작이자 데뷔작인 MBC 드라마 <궁S>(2007년)을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른 허이재는 맑고 신비로운 이미지와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영화 <비열한 거리>(2006년)와 <해바라기>(2006년) 등에서 풍부한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허이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던 중 지난 2010년 가수 출신 사업가인 이승우씨와 결혼 후 잠정적 휴식기를 가졌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 주연급으로 캐스팅 된 허이재는
“오랜만에 좋은 작품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쉬는 동안 작품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는데 이렇게 영화를 통해 여러분 앞에 다시 인사 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그리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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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bob스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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