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갓세븐 '뱀뱀', 열아홉 소년에서 멋진 남자로! 막내의 변신은?
15.10.20 12:51
패션 매거진 <쎄씨> 11월호를 통해 ‘니가 하면’의 멋진 남자로 돌아온 갓세븐 막내 뱀뱀의 화보가 공개됐다.
스무 살을 앞둔 열아홉 뱀뱀의 ‘미리 성인식’이란 컨셉으로, 그 동안의 귀여운 모습에서 180도 변신해 남자답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 중, 이번 갓세븐의 ‘니가 하면’에 대한 질문에는
“그 동안 하고 싶던 음악 스타일이에요. 평소 말도 많고 잘 웃는 편인데, 이번 활동을 하면서 말수도 줄고 웃는 일도 조금은 줄었어요. 노래 분위기 따라 감정도 같이 변하는 것 같아요. 요즘 남자다워졌다는 칭찬이 가장 듣기 좋아요. 오늘 <쎄씨> 촬영도 남자다운 컨셉이라 너무 좋았어요.” 라고 답했다.
현재 박지민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네이버 V앱의 ‘뱀민TV’ 시즌2 ‘JYP 고민상담소’에 대해서는
“대본 없이 동갑내기 친구 지민이랑 막 웃고 떠들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포인트는 소속가수 뿐만 아니라, 직원 분들도 상담 받으실 수 있어요. 평소 항상 붙어있는 잭슨 형의 고민을 잘 들어주는 편인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답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해서는
“내년에는 정말 성인다운 뱀뱀이 될 거예요. 이제 열아홉은 끝났어요. 좀 더 다양한 갓세븐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뭐든 즐겁게 할 생각이에요. 갓세븐, 한 번 더 1위하자!” 라며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최근 갓세븐은 음악 방송 ‘더쇼’를 통해 1위를 거머쥐고 정상에 올랐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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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쎄씨, JYP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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