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김연아, “뱀파이어의 키스”의 화려한 재림, 자선 활동까지! 역시 '연느님'
15.10.28 11:49
- 강렬한 눈빛의 가을 여신으로 돌아온 김연아
패션 매거진 <엘르>에서 아름다운 여신급 미모의 김연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이탈리아 브랜드 '펜디'와 김연아가 만나 이루어진 ‘서울 피카부 프로젝트’로, 한국의 아이코닉한 여성들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피카부 백을 선보이고, 이 백의 경매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이다.
김연아가 선보인 피카부 백은 자신의 선수 시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인 ‘뱀파이어의 키스’ 의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였으며,
피카부 백을 공개한 11월호 <엘르> 화보 속 김연아는 시크한 느낌의 블랙 튜브 톱 드레스에 퍼 디테일 앵클 부츠를 매치하여 고혹적이면서도 인형과 같은 모습의 여신급 미모를 발산하였다.
또한 김연아는 유니세프의 최연소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된 바 있으며, 이번 ‘서울 피카부 프로젝트’의 경매 수익금은 모두 유니세프를 통해 어려운 처지에 놓은 아동들을 위한 영양, 보건, 식수위생, 교육 사업에 기부할 예정으로 은퇴 후에도 여전히 마음 따뜻한 자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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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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