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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3번째 생일을 맞이한 23명의 커버 걸! 누가누가 있나?

15.10.29 15:26

-  배우 공승연, 가수 백아연, 농구 선수 홍아란, 비디오그래퍼 정다운의 특별한 인터뷰 공개!


올해로 창간 23주년을 맞이한 <엘르> 코리아는 11월 창간호에서 23명의 동갑내기 스물 세 살의 커버 걸들과 함께 한 유쾌한 화보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있는 동갑내기 23명은 저마다 각자의 다른 ‘스물셋’이 가진 가치관을 <엘르>에 털어놓았다. 아직 완벽한 완성형은 아니지만, 

청춘의 에너지로 반짝반짝 빛나는 이십 대의 열기로 현장을 달구었다.


- 배우 공승연 -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 오랜만에 <육룡이 나르샤>의 원경왕후 민다경 역할에 캐스팅 된 공승연은 스물 셋답지 않은 차분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화보 촬영 현장을 빛냈다.

“훗날 이방원을 왕위에 올려놓는 카리스마 넘치는 배역이다 보니, 요즘엔 늘 드라마 생각 밖에 안 한다.” 는 근황을 털어놓는 한편,

드라마 촬영을 하지 않을 때엔 “평범한 스물셋의 얼굴로 친구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고 전했다.


- 가수 백아연 -


최근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라는 자작곡으로 노래 외에 작곡, 작사에도 남다른 재능이 있음을 다시금 증명한 싱어 송 라이터 백아연은,  최근 뮤지컬 <신데렐라>에 캐스팅돼 새로운 도전을 하는 요즘에 대해 이야기 했다. 

“여전히 사회생활에 대한 불안함은 있지만, 그래도 귀여운 척(!)을 해도 괜찮아 스물셋의 나이가 좋다.” 고도 말하며, 상큼한 눈웃음으로 촬영장을 밝혔다.


- 농구선수 홍아란 - 


‘청주 아이유’ 라는 별명의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농구 선수 홍아란 역시 이번 <엘르> 스물 셋 시리즈 인터뷰에 참여했는데 스물셋의 나이가 가장 매력적인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요. 선수로서의 발전 가능성과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까지. ‘아이’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들 하잖아요.” 라고 답했다. 


- 비디오그래퍼 정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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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혁오 밴드의 일거수일투족을 찍으며, 완성한 1주년 기념 전시 <20>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비디오그래퍼 정다운은 

친한 포토그래퍼 한다솜, 모션 그래퍼 김은성과 다다이즘 클럽으로 활동하면서 평범한 대학생으로 사는 삶을 누리는 한편, 조금씩 사회 생활로 나가는 문 앞에서 고민인 일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엘르> 코리아 창간 23주년 스페셜 인터뷰 및 화보는 <엘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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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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