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고소영, 하지원도 '피카부 프로젝트' 참여, 미모만큼 훈훈한 따뜻한 기부활동 이어
15.10.30 13:23
이탈리아 브랜드 <펜디>의 ‘서울 피카부 프로젝트’는 한국의 아이코닉한 여성들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피카부 백을 선보이고 이 백의 경매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로,
김연아, 고소영, 하지원 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했다.
1. 고소영, 딸 '윤설'이를 위한 순백의 모성애 표현
고소영은 자신의 딸이 태어난 ‘청마’의 해를 모티프로, 눈부시게 차가운 오프 화이트 컬러에 강렬히 대비되는 청초한 푸른 빛의 유니콘을 비즈 자수로 표현,
고소영만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피카부 백을 완성하였다.
또한 화보 속 고소영은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의 화이트룩 스타일링을 뽐내며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하였다.
고소영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피카부 백의 경매 수익금은, 2011년부터 매년 기부해오고 있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하여
홀로 아이들의 양육과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저소득 양육미혼모가정과, 입양 대상 아기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2. 하지원, 놀라운 디자인 실력까지? 다 갖춘 여신이란 이런 것
하지원은 자신의 인생 신조가 담긴 노래인 The Brand New Heavies그룹의 “You are the Universe” 라는 곡에서 영감을 받아
밝은 에너지와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피카부 백에 표현하였다.
하지원은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롱 원피스 하나만으로 노출 없이도 S라인의 몸매를 뽐내었으며,
자신이 디자인한 핫 핑크 피카부 백을 포인트로 하여 가을 분위기 여신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하지원은 아시아 여성 최초로 국제 의료 NGO인 오퍼레이션 스마일 (Operation Smile)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이번 ‘서울 피카부 프로젝트’의 경매 수익금은 모두 오퍼레이션 스마일을 통해 안면기형 어린이들의 수술 지원 활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으로, 미모만큼 아름다운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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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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