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패션] 다니엘 크레이그, 럭셔리한 수트로 더욱 빛나는 제임스 본드 컴백
15.11.06 14:44
개봉을 앞둔 영화 <007 스펙터>의 다니엘 크레이그 수트가 화제다.
이번 <007 스펙터>의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 수트는 브랜드 '톰포드(TOM FORD)' 제품으로
캐릭터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Made-to-Measure 테일러드 의상과 이브닝 웨어 및 수트, 셔츠, 니트 웨어, 타이, 액세서리 등을 포함한 캐주얼 웨어, 익스클루시브 아이웨어 등을 선보인다.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는 영화 역사상 가장 오래된 시리즈물로 1962년부터 총 23편이 제작되었는데,
톰포드는 시리즈 중 지난 <퀀텀 오브 솔라스>와 <스카이 폴>에 이어 <007 SPECTRE - 스펙터>까지 3번 연속 제임스본드 의상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이번 제임스 본드 수트는 모두 이탈리아에서 특별 맞춤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TOM FORD 브랜드의 대표이자 브랜드 CEO인 ‘톰포드’는 영화 <007 스펙터>를 통해 다시 한번 제임스 본드 역할의 다니엘 크레이그 의상을 담당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스타일라이징 바로가기 www.hrising.com/style
(사진출처:톰포드, 디마코)
저작권자 ⓒ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