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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막바지 가을데이트, 가을소풍을 위한 센스있는 여자의 아우터 스타일링은?

15.11.11 14:09

막바지 단풍나들이로 매주 바쁜 주말을 보내고 있을 요즘, 로맨틱한 가을 데이트는 물론 활동적인 가을 소풍 계획에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아우터 스타일링 Tip을 제안해 본다.


◆ 로맨틱한 가을 데이트를 위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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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캐서린 말란드리노/캐시미어 니트-캐서린 말란드리노/십자가 목걸이,스톤 귀걸이–로즈몽/시계-로즈몽

데이트를 위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체크 코트에 주목해보자. 

베이직한 실루엣에 F/W시즌의 스테디 아이템인 체크 패턴에 다채로운 컬러감을 더해 트렌디함을 살린 디자인은 직장인들의 퇴근 후 즐기는 데이트에도, 주말 나들이에도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이 때, 이너웨어는 모노톤의 심플한 니트 톱을 선택해 룩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좋다. 

여기에 컬러스톤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간 주얼리와 로즈 골드 시계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면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이트 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 멋과 활동성 모두 살린 느낌 있는 가을 소풍을 위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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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스다운니트코트-캐서린 말란드리노/선글라스-빅터앤롤프/신발–락포트/시계-아이그너

단풍의 절정을 만끽하기 위해 야외로 떠날 계획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구스 다운 니트 코트로 멋과 실용성을 모두 살린 스타일을 추천한다.

바람은 제법 쌀쌀해졌지만 패딩 점퍼는 아직 부담스러운 지금, 가볍게 걸치기 좋은 니트 소재에 보온성을 살리기엔 그만인 구스 다운이 결합된 구스 다운 니트 코트야 말로 요즘 같은 날씨에 야외에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심플한 모노톤 니트의 내추럴한 멋과 패딩의 활동적인 느낌을 동시에 갖춘 스타일은 가을 나들이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에도 그만이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매치하면 세련된 느낌은 물론 자외선 걱정까지 덜 수 있다. 

더불어 편안한 착용감의 첼시 패턴 부츠로 캐주얼함을 살리고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브라운 컬러의 손목시계로 포인트를 준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센스 있는 가을 나들이 룩이 될 것이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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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캐서린말란드리노,로즈몽,빅터앤롤프,락포트,아이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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