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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11월 20일 인천공항의 아침과 저녁을 장식한 하지원과 이상윤의 공항패션은?

15.11.23 15:42

- 하지원, 롱코트와 선글라스로 ‘대만 다녀올게요~’


하지원은 20일 오전, 대만 금마장 영화제 참석 차 인천국제 공항에 도착하여 공항의 아침을 밝혔다.

이 날 하지원은 베이지 컬러의 롱 코트와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그리고 블랙 팬츠를 매치하여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는데

하지원, 아침 인천공항을 밝히는 ‘우아한 미모’ (1).jpg

하지원, 아침 인천공항을 밝히는 ‘우아한 미모’ (3).jpg

여기에 블랙 컬러의 가죽 미니백으로 마무리하며 하지원 특유의 우아함까지 돋보이는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 아침 인천공항을 밝히는 ‘우아한 미모’ (2).jpg

한편, 하지원은 드라마 ‘기황후’와 ‘너를 사랑한 시간’ 등의 출연으로 대만 등 중화 권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금마장 영화제에 시상자로 초청 받아 화제가 되었다. 


- 이상윤, 댄디한 남친룩으로 여심저격하며 '하와이 다녀올게요~'


연예계 대표 엄친아 배우 이상윤이 지난 20일 오후, 화보 촬영차 하와이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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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그는 양털 쉬어링이 돋보이는 야구 점퍼와 독특한 패턴의 맨하튼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어 캐쥬얼하면서도 댄디한 남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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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에서 까칠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츤데레’ 매력을 어필한 이상윤은 완벽한 비율과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또 한번 여심을 저격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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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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