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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연말 모임에 블링블링 '골드백' 어때? 러블리하게 품격있게 즐기기~

15.11.30 14:17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는 연말 모임 자리엔 언제나 스타일 걱정이 앞선다. 특히 여자라면 가장 신경 써야 할 아이템 중 하나는 다름 아닌 핸드백. 

이에 각종 모임과 파티로 분주한 연말 시즌, 단연 돋보일 수 있는 ‘골드백’ 연출법을 제안한다.


◆ 톡톡 튀는 ‘러블리’ 골드백


연말 모임에서 사랑스러운 소녀감성을 어필하고 싶다면 미니 사이즈의 골드 컬러백이 제격이다. 

동그란 쉐입에 태슬 장식이 있는 메탈릭한 샴페인 골드 컬러 백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활용하면 레이디라이크룩에 어울리는 토트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스퀘어 쉐입의 골드 컬러 미니백은 트렌디하고 러블리한 감성을 자아낸다. 깜찍한 리본 디테일이 가미되어 발랄하고 편한 크로스 뿐만 아니라 숄더 스타일로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여성스러운 케이프코트와 깔끔한 부츠를 더해주면 보다 상큼하고 발랄한 연말 모임 패션이 완성된다. 


◆ 투웨이 골드백의 품격, ‘숄더 & 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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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다채롭고 엣지있는 스타일링엔 골드와 블랙이 가미된 가방이 좋다. 메탈릭한 골드와 견고한 블랙의 배색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백은 세련된 느낌을 고조시키며,

특히 스트랩을 떼고 클러치로 연출하면 파티룩에 어울리는 품격을 드러낼 수 있다.

도회적이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이라면 절제된 디자인에 아담한 사이즈의 백을 주목해 보자.

크로스백과 클러치 연출이 동시에 가능해 연말 파티룩에 제격이며 이는 블랙이나 브라운 등 어두운 컬러의 퍼 재킷과 매치하면 보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낼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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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세인트스코트,유끼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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