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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연말 모임,파티,데이트까지 TPO따라 스타일도 다르게! 연말룩 완전정복~!

15.12.15 13:27

12월은 다양한 이름으로 모임이 많은 달이다. 송년회, 크리스마스 파티, 연말 회식 등 직장 동료들과, 오랜 친구들과 또는 연인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다. 

각종 모임에 맞춰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여기 주목해 보자. 


■ 연말 공식 모임에는 포멀하게, 그리고 우아하게

직장 회식 또는 공식적인 모임을 갈 때는 포멀하게 입는 것이 좋다. 심플한 디자인의 싱글 코트는 단정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공식적인 자리에 적합하다. 

▲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아이그너 주얼리 by 쥼/질바이질스튜어트/검 by 라움에디션/캐서린 말란드리노
▲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아이그너 주얼리 by 쥼/질바이질스튜어트/검 by 라움에디션/캐서린 말란드리노

컬러가 고민된다면 따뜻하면서 동시에 세련된 느낌을 주는 카멜 컬러를 추천한다. 

여기에 그레이 또는 블랙 톤의 백과 슈즈를 매치해 조금 무게감을 주어 전체적인 컬러 밸런스를 맞춰보자. 

조금 밋밋하다고 생각한다면 주얼리로 포인트를 줘보는 것은 어떨까? 화려한 장식보다는 은은한 컬러와 광택을 자랑하는 진주 액세서리를 매치한다면 연말 회식 자리에서 우아하면서 품격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풍성한 퍼 아우터, 블링블링 액세서리로 완벽한 파티 스타일 완성

특별한 연말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아우터를 찾고 있다면 여기 주목하자. 

▲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질바이질스튜어트/펜디 by 갤러리어클락/검 by 라움에디션/드리바트 by 라움에디션
▲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질바이질스튜어트/펜디 by 갤러리어클락/검 by 라움에디션/드리바트 by 라움에디션

풍성한 퍼 트리밍 코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겨울철 머스트해브 패션 아이템으로 밝고 화사한 화이트 톤 컬러를 골라 파티 분위기를 살려보자. 

파티인 만큼 액세서리는 화려하면 화려할 수록 좋다. 메탈릭한 컬러의 클러치와 슈즈는 파티 액세서리로 제격이다. 

파티용 클러치는 한 손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가 좋다. 

비슷한 톤의 컬러 매치가 조금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포인트 컬러를 하나 더 추가해보자. 크리스마스를 연상 시키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퍼 레더 워치 하나면 작지만 확실한 파티 포인트가 될 것이다.


■ 추위도 사랑도 모두 잡는 러블리한 아우터 패션

▲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질바이질스튜어트/질바이질스튜어트/검 by 갤러리어클락/버켄스탁
▲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질바이질스튜어트/질바이질스튜어트/검 by 갤러리어클락/버켄스탁

올 연말은 '제1회 2015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비롯해서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남자친구와 함께 하는 설레는 크리스마스 야외 데이트, 하지만 추위가 고민된다면 여기 다운 코트를 추천한다. 

다운 코트는 추위를 완벽하게 막아줄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점퍼에 비해 더욱 맵시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머플러는 겨울철 잊지 말아야 할 필수 방한 아이템으로 두터운 다운 점퍼 안에 목을 편안하게 감쌀 수 있게 너무 두껍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양가죽 스웨이드 부츠는 추운 겨울 발을 따뜻하게 감싸줄 뿐만 아니라 동글동글한 디자인으로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조그마한 사이즈의 크로스백을 매치하는 것은 어떨까? 올 겨울 남친의 사랑도 추위도 모두 잡는 완벽한 데이트 스타일링 완성할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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