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겨울에도 인기는 계속된다~ 식지않는 스니커즈 홀릭! 다양한 스니커즈 스타일 추천
16.01.11 15:16
예년보다 춥지 않는 겨울, 어그부츠나 방한부츠를 신지 않아도 될 정도의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캐주얼한 후드나 청바지에만 어울린다고 생각해왔던 스니커즈가 몇 해 전부터 패션계를 강타해 꾸뛰르에서부터 레디투웨어까지 점령하며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패턴과 소재, 독특한 디자인에서부터 기능성을 접목한 스니커즈까지! 올 겨울 당신의 발끝 패션을 책임져 줄 스니커즈 스타일을 전격 공개해 본다.
1. 독일 핸드메이드 슈즈 브랜드 '케넬앤슈맨거(KENNEL&SCHMENGER)'
다양한 소재와 패턴을 활용한 패션 스니커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기본적인 매쉬 스니커즈 디자인에 스팽글, 지퍼 디테일을 더하거나 아웃솔에 독특한 프린팅을 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기본적인 캐주얼 스타일 외에도 수트나 겨울 아우터들과 믹스 매치하여 다양한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2. 조금 더 강렬한 디자인! 이탈리아 브랜드 '샤이(SHY)'
기하학적인 레터링, 엔틱한 앰블럼 등을 사용해 다른 스니커즈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신발끈 대신 사이드에 밴딩 처리를 하여 편리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
2cm의 밑창은 키 높이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쿠션 효과를 주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3. 이탈리아 빈티지 스니커즈 데이트 스니커즈(D.A.T.E SNEAKERS)
유니크한 감성의 블랙 하이탑 스니커즈는 광택이 있는 소재를 활용해 스트리트 패션에 적합하다. 포멀한 룩을 원한다면 프린지 장식을 더한 윙팁 스타일의 스니커즈를 신어보자.
4. 내츄럴하고 활동적인 스니커즈를 원한다면? '플뢰브(FLEUVE) 스니커즈'
발랄한 컬러감과 함께 심플한 패턴의 일체형 디자인으로 한겨울에 신기 무리가 없다.
5. 패셔너블한 방한 패션!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시몽(BENSIMON)'
따뜻한 겨울이라고는 하나 겨울은 역시 겨울. 시린 발을 보호하기 위해 벨루어 소재를 활용한 스니커즈를 선보이고 있다.
6.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레베카 화이트(REBECCA WHITE)'
내부에 퍼 안감을 더해 방한에 신경을 쓴 트랙킹화 스타일 스니커즈로 한 겨울에도 끄떡없이 신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