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2016년 올해의 팬톤컬러는? 편안하고 차분한 파스텔 컬러의 아이템 유행예감!
16.01.12 13:53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회사인 '팬톤'(Pantone.com)이 발표한 2016년의 컬러는 바로
따뜻한 분홍색과 소리빛의 '로즈쿼츠 & 세레니티 (Rose Quartz & Serenity)'이다.
작년 강렬하고 매력적인 마르살라 컬러의 열풍에 이어, 올해는 이처럼 부드럽고 은은한 분위기의 파스텔 컬러들이 유행할 예감이 드는데,
특히 솜사탕 같이 달달한 느낌을 주는 로즈쿼츠 컬러와 부드러운 하늘색의 세레니티 컬러는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
보는 것 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이 두 컬러들은 벌써부터 패션에도 봄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2016년 새롭게 출시된 팬톤 컬러 아이템들로 분위기 있는 스타일링을 준비해 보자.
▲(왼쪽위)로즈몽by Jewelry Jeum/가방_질스튜어트 액세서리/루이까또즈 by Gallery O’clock/로즈몽/락포트
아이템만으로도 한결 부드러운 인상과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해 줄 수 있는데, 화려하거나 디테일이 많은 디자인 보다는 소프트한 컬러감과 어울리는 단정한 디자인의 선택이 중요하다.
로즈몽 주얼리(Rosemont by Jewelry Jeum)에서 선보이는 실 팔찌는 부드러운 착용감은 물론,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깔끔한 디자인의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가방과 착용하여 더욱 페미닌함을 강조할 수 있다.
만약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여성이라면, 갤러리어클락의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by Gallery O’clock), 로즈몽(Rosemont by Gallery O’clock) 시계를 활용하여 깔끔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심플한 라인과 하늘하늘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락포트(ROCKPORT)의 로퍼는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팬톤 컬러를 활용한 완벽한 룩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