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배우 박해진, 캐주얼한 감성으로 '훈남 선배 캠퍼스 룩'을 말한다!
16.01.14 14:29
- 방송 후 각종 SNS 및 포탈 장악하는 유정 선배 남친룩 화제! “현실엔 왜 이런 선배가 없나요?”
배우 박해진이 워너비 선배룩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
방송 4회 만에 평균 시청률 6%를 기록하며 화제성과 흥행성 모두 사로잡은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다정함과 싸늘함을 오가는 연기로 안방 극장을 장악한 박해진(유정 역)이 그만의 ‘유정 패션’으로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히고 있다.
박해진은 평소 사복패션, 공항패션 등에서 뛰어난 스타일링을 선보여 주목 받아온 가운데 <치인트>에서의 의상 역시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데,
실제로도 방송 2주 만에 그가 입은 각종 옷과 가방 등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8등신 기럭지와 완벽한 비율로 어떤 옷이든 소화해내는 박해진은 니트와 코트, 셔츠, 카디건, 블루종 등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캐주얼한 캠퍼스룩을 완성시켰다.
단정한 핏의 롱코트와 터틀넥의 조합부터 깔끔한 셔츠 등의 스타일링으로 남자라면 따라 입고 싶은, 여자라면 내 남자친구가 입어줬으면 하는 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대학생의 느낌을 더욱 살리기 위해 구두 대신 운동화와 검은 백팩을 매치하여 유정 패션을 완성해주고 있다.
이처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션으로도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는 박해진이 어떤 활약상으로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