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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체감온도 -20도? 매서운 추위따위 걱정없는 방한 스타일링!

16.01.18 14:40

- 한파 절정! 보온+스타일 한번에 잡는 방한 스타일링 팁은?


최근 추운 바람이 거세지자 코트에서 벗어나 따뜻하게 멋을 낼 수 있는 방한 스타일링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때 찬바람을 막아주는 가장 중요한 방한 아이템은 바로 아우터. 

특히 보온성과 스타일까지 겸비한 패딩과 무스탕이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 


◆ 방한 아이템의 대표 주자 ‘패딩 점퍼’

▲ 이사베이/안경-디셈버스페이스/가방-세인트스코트
▲ 이사베이/안경-디셈버스페이스/가방-세인트스코트

방한 스타일링에서 단연 돋보이는 아이템은 패딩이다. 

화보 속 한채영은 스포티한 네이비 컬러가 매력적인패딩 점퍼를 유사한 컬러의 티셔츠, 데님 팬츠와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패딩 안쪽 레이어드된 디자인은 그레이 컬러의 내피가 패딩 스타일을 한층 더 세련되고 활동적인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이때 선글라스와 크로스백으로 자칫 투박할 수 있는 패딩 스타일링에 발랄함을 더하는 건 어떨까.  

그레이 컬러의 패턴 선글라스는 청량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여기에 블랙과 골드 체인의 조화가 멋스러운 작은 사이즈의 크로스백을 착용하면 스타일리시한 방한 패딩룩이 완성된다.


◆ ’퍼무스탕’으로 엣지있고 트렌디하게!

▲ 이사베이/시계-로터리(ROTARY)/신발-프로게토(Progetto) by리치오안나
▲ 이사베이/시계-로터리(ROTARY)/신발-프로게토(Progetto) by리치오안나

패딩 스타일링이 다소 편하게 느껴진다면 이너가 퍼로 디자인된 무스탕으로 페미닌한 방한룩을 연출해보자. 

한채영이 화보에서 연출한 것처럼 강한 색감의 터틀넥 스웨터, 데님 팬츠에 베이지 무스탕을 매치한 스타일링은 차분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무스탕 후드에 트리밍된 화이트 퍼는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느낌까지 강조한다.

한채영처럼 롱부츠를 함께 코디하면 더욱 따뜻하고 패셔너블한 방한룩을 연출할 수 있다.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의 롱부츠는 엘레강스한 멋까지 더해준다. 특히 얇은 실버 컬러의 손목 시계는 전체적인 룩의 컬러감을 깨트리지 않으면서도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는 현명한 아이템이니 참고하자.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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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이사베이, 디셈버스페이스, 세인트스코트, 로터리(ROTARY), 프로게토(Progetto) by 리치오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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