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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한예슬의 핑크핑크한 메이크업, 올해의 컬러 '로즈쿼츠'로 완성하다! 어떻게?

16.01.25 18:53

- <마담 앙트완> 제작발표회 한예슬의 핑크빛 메이크업 따라잡기!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한예슬이 지난 1월 21일 제작발표회에 바비 인형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배우 성준, 정진운, 이주형 세 연하남과 함께 호흡하게 된 한예슬은 더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내추럴한 피부 표현에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였으며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핑크빛 입술을 더해 생기있는 모습에 모던함도 느껴진다.


한예슬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바로 베이스 단계다. 촉촉하면서도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 충분히 보습 효과를 준 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은은한 광채가 감도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얼굴 전체에 표현했다.

베이스의 마지막 단계로는 사랑스러움을 표현하는 치크다. 한예슬 특유의 러블리함을 표현하기 위해 핑크빛 혈색을 가미했다.

▲(좌부터)이드라뷰티 마이크로 쎄럼, 레베쥬헬시글로우 파운데이션,레꺄트르옹브르 204 띠쎄방돔,루쥬코코 422 올가
▲(좌부터)이드라뷰티 마이크로 쎄럼, 레베쥬헬시글로우 파운데이션,레꺄트르옹브르 204 띠쎄방돔,루쥬코코 422 올가

짙은 쌍꺼풀 라인을 갖고 있는 한예슬의 눈을 마치 바비 인형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하게 표현하기 위해 브라운 컬러와 베이지 컬러를 적절히 믹스해 음영효과를 주었으며, 여기에 눈 밑에 펄을 가미해 반짝거리는 눈매를 완성했다.

한예슬의 핑크빛 메이크업의 정점은 립 컬러다. 2016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로즈콰츠’를 닮은 소프트 핑크 컬러의 립스틱으로 더욱 여성미를 강조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사랑을 믿지 않는 임상심리전문가 성준(최수현)이 가짜 점쟁이 한예슬(고혜림)을 상대로 심리실험을 벌이다 진짜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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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넬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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