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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타들은 겨울에 어떻게 입을까? 그들이 전하는 겨울패션 스타일링 TIP!

16.01.26 13:11

- 박보검부터 고준희까지! 포토월 속 겨울 패션 분석


포토월에 모습을 드러낸 스타들의 패션은 언제나 화제다.

스타들은 포토월에서 시즌리스 아이템부터 트렌디한 포인트 아이템까지 다채롭게 활용하며 패션 센스를 한껏 과시한다. 이에 포토월에서 활약한 스타들의 패션으로 본 겨울 스타일링 연출법을 알아보자.


◆ 남자는 블랙! 박보검 & 고경표의 블랙 스타일링

▲(좌)박보검, (우)고경표
▲(좌)박보검, (우)고경표

세련미를 겸비한 젠틀맨이라면 박보검의 포토월 패션을 눈여겨 보자. 

팬사인회에 참석한 박보검은 블랙 오버핏 코트와 패턴 니트로 코트 패션의 정석을 연출했다.  박보검처럼 단조로울 수 있는 블랙코트 스타일링에 패턴이 가미된 니트를 더하면 스타일리시함을 겸비한 포멀룩이 완성된다.

와일드 시크를 선호하는 남성들은 고경표의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된다.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고경표는 레더 포인트가 가미된 블랙 블루종과 슬랙스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올블랙룩을 제안했다. 이때 고경표처럼 빈티지한 느낌의 슬립온을 착용해 포인트를 더하면 패션지수를 높일 수 있다. 


◆ 시선집중! 포인트 아이템으로 분위기 살리고~

▲(좌)고준희, (우)박소담
▲(좌)고준희, (우)박소담

겨울이 가기 전 고준희처럼 걸크러쉬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브랜드 파티 포토월에 참석한 고준희는 블랙 디스트로이드 진과 롱 브라운 무스탕으로 걸크러쉬 패션을 선보였다. 

고준희처럼 와일드한 느낌의 아우터, 선글라스로 시크하고 반항아적인 느낌을 살리는 것이 걸크러쉬 데일리룩을 연출하는 팁이니 참고할 것.

페미닌하고 도회적인 겨울 패션은 박소담의 뉴트럴톤 스타일링이 정답이다. 

박소담처럼 베이지 터틀넥 니트와 화이트 재킷을 매치하고 미니스커트로 각선미를 과감하게 드러내 섹시한 분위기까지 어필해 보자. 미니스커트가 다소 부담스럽다면 와이드팬츠를 연출해 세련미를 부각시키는 것도 좋다.


유끼글로벌 관계자는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하면 스타들 못지 않은 패션 센스를 발휘할 수 있으며, 선글라스, 신발, 스카프 등에 포인트를 더해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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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아이포맨, 유나이티드레이블스, 세원ITC, 유끼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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