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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 강수진, 강인함의 아이콘다운 우아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

16.02.01 15:10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 강수진과 패션 매거진 <JLOOK>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되었다.


최근 강수진은 한 스포츠 브랜드와 ‘나는 독하다, 나는 강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이끌며 많은 여성들에게 ‘내면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은퇴 공연을 끝으로 30년이라는 발레인생을 마무리한 강수진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생의 제 2막을 시작하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를 통한 화보에서는 그녀의 강인한 정신력이 눈길을 끌었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강수진만의 우아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기품있는 화보를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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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강수진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내추럴하고 심플한 의상과 함께 그녀의 단아하고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며 편안하고도 모던한 무드를 완성한 모습이다.

“그 날의 무드나 느낌에 따라 옷을 입는 게 재미있다. 무엇을 입었을 때 스스로를 가장 돋보이게 만들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스타일이라 생각한다.”
“그 날의 무드나 느낌에 따라 옷을 입는 게 재미있다. 무엇을 입었을 때 스스로를 가장 돋보이게 만들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스타일이라 생각한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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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LOOK, 닥스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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