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귀성길 패션1탄! 단정한 듯 세련되게, 무심한 듯 멋스럽게~

16.02.03 15:57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 패션을 체크할 시기가 왔다. 너무 화려해서도 너무 초라해서도 안되는 은근 까다로운 귀성길 패션.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들에게 단정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관건이다.

이에 트렌디한 선글라스와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격식을 갖춘 귀성길 패션 연출 팁을 알아본다.

◆ 젠틀맨의 귀성길은 도시적인 클래식함으로!

▲ 선글라스- 마인드마스터/의류- 티아이포맨/신발- 레코드듀에 by 리치오안나/시계- 다니엘 웰링턴

퀼팅 디테일의 패딩 점펴와 슬랙스로 깔끔한 남성미를 강조하고 신발, 시계 등으로 포인트 컬러를 블루로 맞추어 센스 넘치는 귀성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블루 템플의 하금테 선글라스는 패션에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주어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에게 스마트한 이미지까지 돋보이게 할 수 있다.

◆ 레이디의 귀성길은 활력을 더해주는 유니크함으로!

▲ 선글라스-마인드마스터/의류-아놀드파마/신발-클립/가방-라마트리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모노톤으로 맞추고 실루엣을 살려 여성스러움을 어필해 보자.

벨트 디테일이 가미된 패딩점퍼에 슬림핏 팬츠를 매치하고 플랫폼 스니커즈로 각선미까지 살린 귀성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세련된 레오파드 패턴과 라운드 쉐입의 선글라스로 자칫 심심해보일 수 있는 모노톤 스타일링에 키 아이템으로 활용해 본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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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마인드마스터, 티아이포맨, 아놀드파마, 레코드듀에 by 리치오안나, 다니엘 웰링턴, 클립, 라마트리/자료제공:유끼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