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겐조(KENZO) 2016 SS 패션필름 '스노우 버드', 한편의 영화같은 광고
16.02.11 13:40
- 아이폰으로만 촬영 & '매드맥스'의 '애비 리' 출연
독창적인 비주얼과 아이디어로 매 시즌 주목을 받고 있는 겐조(KENZO)가 2016년 SS시즌의 광고 캠페인 영상으로 패션 필름 ‘스노우 버드(SNOW BIRD)’를 공개했다.
겐조(KENZO)의 2016년 SS시즌 패션필름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코드로 호평을 받고 있는 작가이자 영화감독 션 베이커(Sean Baker)가 제작한 ‘스노우 버드(SNOW BIRD)’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겐조(KENZ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움베르트 레온(Humberto Leon)과 캐롤 림(Carol Lim)의 2016 SS 컬렉션 의상이 더해져 한층 몰입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했다.
최근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 2015)에 출연한 ‘애비 리(Abbey Lee)’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외딴 사막에 살고 있는 어린 소녀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다.
션 베이커는 겐조의 패션필름 ‘스노우 버드(SNOW BIRD)’를 위해 각본과 감독을 맡아 진행했으며, 촬영 분량 모두 아이폰으로만 촬영하여 보다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담아냈다.
▼ 겐조의 패션 필름 ‘스노우 버드(SNOW BIRD)’ 풀 버전 영상 감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