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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친구같은 엄마&딸, 이번 봄에는 엄마와 데이트해요! 감각적인 모녀룩 제안

16.03.04 16:33

- 같은 듯 다른!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기는 패셔너블한 ‘모녀룩’ 연출법!


◆ 야상 재킷으로 캐주얼한 ‘모녀룩’!
 

(엄마) 화사한 톤의 카키컬러 야상재킷! 청량하고 멋스러운 느낌에 우아하고 고급스러워 엄마들에게 입기 제격이다. 

여기에 화이트 상, 하의로 밝은 느낌을 더하고 기하학적인 컬러 패턴 스카프로 마무리하면 청아한 분위기의 엄마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딸) 톤 다운된 카키 컬러의 야상 재킷으로 젊은 감각을 더해주는 것이 좋다.

화보처럼 재킷 앞부분에 보헤미안 감성의 패턴이 더해진다면 편안하면서도 젊은 감각을 고조시킬 수 있다.

이때 상의는 엄마와 같은 계열로 선택해 룩에 통일감을 부여하는 것이 똑똑한 모녀룩 연출 방법이다. 

  
◆ 컬러로 연출하는 ‘모녀룩’ 스타일은?

다른 디자인에 컬러만 맞춰도 도회적인 모녀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엄마) 다양한 블루 계열의 배색이 독특하게 더해진 재킷은 감각적이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표현한다. 

이처럼 재킷에 포인트를 줄 땐 튀지 않고 차분한 이너를 선택하는 것이 깔끔하면서 단아한 엄마룩을 완성하는 요령! 


(딸) 엄마 재킷과 유사한 스카이 블루 코트로 딸은 비슷한 듯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한다.

컬러만으로도 스타일에 화사한 분위기를 배가시켜 주는 스카이 블루 코트는 시원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때 엄마와 딸이 같은 액세서리로 마무리하면 균형감 있으면서 격식있는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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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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