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다가오는 봄은 분홍물결 가득~ 다양한 로즈쿼츠 아이템은 뭐가 있을까?

16.03.07 11:18

로즈쿼츠(rose quartz)는 2016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되어 색조 화장품부터 패션 아이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로즈쿼츠는 쉽게 말해 파스텔 계통의 분홍색이며,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색감으로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컬러이다.

다가올 봄 페미닌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시켜줄 로즈쿼츠 컬러 아이템들에 주목해 보자!

▲ 소니아 바이 소니아리키엘

얼굴을 생기 있고 화사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는 로즈쿼츠 컬러는 여자라면 한번쯤 시도해보고 싶은 컬러이다.

이번 시즌에는 자켓 • 팬츠 • 블라우스와 같은 데일리 아이템에 자연스럽게 물들어 담백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해주며, 한층 다채로워진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은 쉬워지고 매력은 두 배로 어필할 수 있다.

▲ 오즈세컨

로즈쿼츠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가지 색상으로 연출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로맨틱 분위기를 연출해주어 여성미를 어필하기 좋다.

특히 허리라인이 들어간 A라인의 로즈쿼츠 컬러 원피스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룩을 완성해줄 것이다.

▲ 시스템

의상 전체를 로즈쿼츠 컬러로 스타일링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한가지 아이템을 포인트로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매치하는 컬러는 너무 강렬한 색상보다는 아이보리나 베이지 등의 뉴트럴 톤과 잘 어울리며, 화이트 컬러를 믹스하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 꽁뜨와데 꼬또니에

패션의 완성은 액세서리!

이번 시즌에는 의상뿐만 아니라 가방 • 신발 등의 액세서리에도 분홍 물결이 가득하다.

▲ 코치

오픈 토 슈즈는 크게 튀지 않으면서도 격식 있는 자리에서 신기 좋은 아이템으로, 특히 로즈 쿼츠 컬러와 만나면 여성스러움은 물론 센스있는 패션 감각을 뽐내기에 제격이다.

▲ 루키버드

▲ 아이그너

▲ 칼린

▲ 코치

여기에 깔끔한 실루엣의 호보 스타일 숄더백을 선택하여 시크한 멋을 더해 줄 수 있다. 뱅글 • 스카프와 같은 액세서리는 포인트를 주기 좋아 가방에 수시로 넣고 다니며, 의상의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건 어떨까?!

▲ 판도라

▲ 훌라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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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비주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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